7월 28일 본회의 주택과 업무보고에서 이주연 의원은 예년에 없던 신규 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서비스"를 언급하며 설명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2026년 7~11월 과천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동 빨래건조대 설치, 방충망 보수, 현관 보조잠금장치 수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김경미 주택행정팀장은 "과천시에서 주거복지센터를 작년 12월 31일 자로 개소하면서 신규 사업으로 과천시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이라고 해서 한국마사회와 그다음에 따뜻한 동행이라는 사회복지법인과 같이해서 하반기에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라며 "2,000만 원 정도 사업 예산을 지원해 주고요. 거기에 대해서 집수리사업을 경보수, 중보수로 해서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주연 의원은 "어르신들로만 구성된 가구에서는 사소한 집수리도 하시기 어렵고 그렇다고 형광등 고쳐 달라고 자녀한테 얘기하기도 어렵다"는 지난 지방선거 시민 제안 공약과 유사한 사업이라며 반겼고, "마사회 예산이 없더라도 이 정도는 과천시에서 해주면 좋겠다"며 "올 하반기 이렇게 해보고 그런 성과나 만족도 이런 거를 살펴보셔서 27년도에는 시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김 팀장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같은 자리에서 김동진 의원은 주거복지센터 운영비(총 26억 원)의 세부 집행 내역을 캐물었고, 팀장은 "주거급여 같은 경우는 현재 1월부터 7월까지… 매월 통계적으로 한 2억 1,000만 원 정도 들어가고요. 1,092명 지출됐습니다", 주거 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은 "4명 정도", 청년·신혼부부 대상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은 "17명 정도 해서 530만 원, 거의 600만 원 정도 소요됐다"고 밝혔다.
출처: 과천시의회 회의록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