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로 당선된 과천시의회 제9대 의원 7명 중 국민의힘 소속 황선희 의원이 취임 약 40일을 맞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의정 방향을 밝혔다. 황 의원은 대학원에서 평생교육을 전공하고 교육청 산하 진로지원센터장을 지낸 교육전문가로, 기초의회에 전문성 있는 교육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지역민의 요구로 후보에 올라 당선됐다고 소개했다.
황 의원은 "자치분권 2.0시대를 견인할 주역은 지방의원"이라며 "지방자치는 지방의원들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참여를 보장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교육 분야와 관련해서는 학교와 도서관에 메타버스 교실을 구축하고 초등학생 조식 제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과천청사 유휴부지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도 과천청사 유휴부지의 주택공급 철회를 위해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약 1년 이상 시민들과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임기 4년 동안 과밀학급과 노후 학교의 증축·개축,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신설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지역구인 갈현·부림·문원동과 관련해서는 문원동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 사업을 위한 전문가 태스크포스(TF) 구성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는 "'황선희'라는 이름을 걸고 선(善)한 정치로 희(熙)망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더팩트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