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이 과천시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소도시형 고등학교 1교 2캠퍼스 도입 여건 분석 및 실행 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김현석 경기도의원(국민의힘·과천)이 2026년 4월 16일 밝혔다. 연구는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김 의원이 2월 도정질의를 통해 제안한 정책 대안이 반영된 결과다.
김 의원은 "1교 2캠퍼스는 다소 생소한 정책인 만큼, 이번 연구를 통해 과천 교육 여건에 비추어 도입 가능성과 운영 여건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교학점제 환경에서는 수강 인원이 내신과 과목 선택권에 직결되는 만큼, 통합 운영 시 교육과정 운영, 내신 산출 구조, 학교 규모에 따른 교육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수년간 반복되어 온 과천의 교육구조 문제는 배정 구조와 제도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번 연구가 단순한 보고서에 그치지 않고, 과천을 시작으로 수도권 신도시 교육 생태계 재편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GNN뉴스통신, 더코리아 · 원문 보기